[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스가 자카르타 현지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에이스는 지난 27일 오후 '풀맨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 몰'(Pullman Jakarta Central Park Mall)에서 열린 '케이 푸드 페어 2019 자카르타'(K-Food Fair 2019 Jakarta)에 참여했다.

이날 에이스는 약 2500명의 현지 팬들과 함께했다. '테이크 미 하이어'(TAKE ME HIGHER)을 비롯해 '미스터 베이스'(Mr.bass), '들린다면', 강렬한 매력이 가득한 '언더 커버'(UNDER COVER)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에이스는 케이팝 가수로 유일하게 행사에 초대됐다.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에이스 팬클럽이 이들을 보기 위해 현장에 참석, 글로벌한 인기도 증명했다.

에이스의 남다른 팬서비스는 멈추지 않았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자카르타 팬들을 사로잡은 후 입국한 에이스는 28일 한국 팬들을 위해 팬 사인회까지 진행,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현재 에이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에이스는 오는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역대급 규모의 한류 축제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개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