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이종석과 권나라, 가수 강타와 레이싱 모델 우주안의 열애설이 이른 아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각 소속사 측은 이들의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종석과 권나라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권나라가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자신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에 영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이종석, 권나라의 소속사인 에이맨프로젝트는 바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강타와 우주안의 열애설도 제기됐다. 우주안은 이날 자신의 개인 SNS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타의 계정을 태그하며 영상을 올렸다. 이후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열애설에 휩사였다.

이에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도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며 곧장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관심이 집중되자, 우주안은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이른 아침부터 두 쌍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빠른 해명으로 진화에 나서면서 이종석 권나라, 강타 우주안의 열애설은 모두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우주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