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듀스 101'과 그룹 제이비제이(JB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권현빈이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다.

5일 소속사 YGX는 "권현빈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멘션(DIMENSION)'을 발매한다"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VIINI(비니)라는 활동명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현빈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솔로 데뷔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 새로운 활동명과 앨범명을 오픈하는 티저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 권현빈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남성미 넘치는 피지컬, 카리스마 가득한 매력 등을 발산하며 솔로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젝트 그룹 JBJ 활동 종료 후 약 1년 만에 솔로 출격을 앞둔 권현빈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 매너로 올여름 가요계를 핫하게 달굴 계획이다.

VIINI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올 권현빈은 솔로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그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역대급 규모의 한류 축제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폐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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