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올랐다.

태민은 지난 8월 28일 공개된 일본 세 번째 미니앨범 '페이머스'(FAMOUS)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위클리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태민이 솔로 데뷔 후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태민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에 오리콘은 3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샤이니 태민 일본 세 번째 미니앨범이 자신 첫 1위'라는 제목으로, 태민의 위클리 1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페이머스'(Famous)를 비롯해 '슬레이브'(Slave), '티스'(Tease), '익스클루시브'(Exclusive), '잇츠 유'(It's you), '컬러스'(Colours) 등 태민의 매력적인 음악 색깔을 담은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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