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전남)=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서제이와 퓨전국악이 함께하는 청출어람 콘서트’가 5일 전남 보성군 보성향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퓨전국악팀 다온소리와 가수 서제이가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펼쳤다.

이번 공연은 서제이와 퓨전국악팀 다온소리가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서제이는 2008년 ‘사랑이 싫어’로 데뷔해, 폭발적인 고음과 애절한 음색으로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불리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가수다.

다온소리는 대중적인 음악구성에 밝고 경쾌한 경기소리와 묵직하고 꿋꿋한 판소리까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동서양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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