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핫샷의 김티모테오가 웹드라마 촬영 중 과감한 상의탈의로 시선을 강탈했다.

웹드라마 '스펑크'(SPUNK) 제작진은 24일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면은 남자 주인공들이 운동을 하고 있는 씬이다. 과감한 상의탈의가 돋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장에서 '어깨'라고 불리는 김티모테오는 이 장면의 촬영을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 특히 촬영 당일까지 식단 조절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스펑크'는 막 성년이 된 6명의 주인공이 유니버스(UNIVERSE)라는 공동의 공간에서 각자가 가진 고민을 극복하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드라마다.

김티모테오는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했지만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한 나다운 역을 맡아 우수에 찬 눈빛과 신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 앞에 다가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수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 된 박수호 역의 유병훈, 서주원역의 박준목까지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현상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크리샤 츄, 김티모테오 캐스팅과 대한민국 최초 멀티채널 웹드라마라는 포맷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스펑크'는 지난 2017년 '천하무림기행'으로 방통위 방송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박정례 감독의 연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명량' '블랙 팬서'의 스태프들이 합류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선하고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멀티채널 웹드라마 '스펑크'는 오는 10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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