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지코(ZICO)가 첫 정규앨범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해 화제다.

지코는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씽킹'(THINKING)의 콘셉트를 담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뇌에 찬 지코의 옆모습이 담겼다. 지코의 얼굴을 비추는 빛이 심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의 따뜻하고 진중한 매력이 돋보인다.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정규앨범 '씽킹'의 프로듀서로서 뮤직비디오연출에도 많은 참여를 하는 등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정규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코는 오는 30일 첫 정규앨범 '씽킹'을 발표한다. 지코의 진솔한 생각을 담은 앨범으로 지코 본연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음악 프로듀싱을 비롯한 뮤직비디오 연출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 지코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지코가 이번에 발표하는 앨범은 첫 정규앨범의 첫 번째 파트다. 오는 10월 중 두 번째 파트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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