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이사야사'에서 양치승 트레이너가 자신의 피트니스 센터를 소개했다.

9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이사야사'는 양치승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치승은 자신이 운영 중인 피트니스 센터를 공개했다. 약 500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는 강남에 위치해있고, 월세는 약 2000만원이다.

양치승은 "직원들 월급 주고, 세금 등을 내면 유지하는 정도"라고 수입에 대해 말했다.

2005년에 피트니스센터를 개업한 양치승은 "14년째 운영 중이다. 24시간 운영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연예인들과 연습생들이 왔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PM, god, 방탄소년단 진, 워너원, 애프터스쿨 등 웬만한 연예인들 다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양치승의 피트니스센터에 관심을 가지면서 PT 가격에 대해 묻기도 했다. 이에 양치승은 난감해하면서 "딱 30회만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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