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왔다 하면 터진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웃음지뢰 최광제의 강렬한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현재 방송 중인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연출 백승룡)의 독보적 캐릭터 삐야족 족장 피엘레꾸로 시청자를 포복절도하게 하는 배우 최광제의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마트 호황을 부르는 미소부터 족장의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최광제의 총천연색 매력을 담은 스틸컷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최광제는 고객에게 손으로 큰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사뚜(사랑)'를 부르는 미소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조위원장에 선정되기 위해 기싸움을 벌이는 강렬한 눈빛 사진과 일명 '빠야테이커'로 불린 프로레슬링 선수 언더테이커를 패러디한 장면까지 담고 있어 비하인드 스틸만으로도 팔색조 매력을 느껴지게 한다. 또, 마지막 컷에서는 금손 피엘레꾸의 '회뜨기 이벤트' 직전의 열정 가득한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최광제는 천리마마트의 만능 캐릭터로 통한다. 극 초반 '인간 카트' 빠야까르뚜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그는 노래부터 댄스까지 완벽한 코믹 캐릭터를 완성함은 물론 빠야족 족장으로서 책임감 넘치는 모습은 물론 마트 호황을 이끄는 이벤트 장인의 역할까지 모든 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최광제의 강렬한 눈빛과 신선한 마스크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진중함과 코미디를 오가는 열연 역시 피엘레꾸의 완성도를 드높이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완벽하게 캐릭터에 동화된 열연으로 시청자의 '웃음지뢰'로 사랑받고 있는 최광제의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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