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이 구매한 화문석이 화제다.

26일 밤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이 8회 동안 모은 수익금으로 화문석을 구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3회 촬영 당시 방문한 화문석 가게를 찾았다. 유재석은 앞서 "경은이가 화문석을 너무 좋아한다. 돈을 모아서 화문석을 사려고 한다"고 했다.

유재석은 8회 동안 모은 수익금 중 35만원을 아들을 위한 미니 화문석을 구매했다. 이 화문석은 유재석이 직접 수확한 왕골로 짠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나경은을 위한 화문석은 개인 사비로 구입했다. 이날 유재석이 구매한 미니 화문석과 화문석 총 2개의 가격은 115만원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일로 만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