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파격적인 무대 위의 악동으로 변신했다.

에이스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뮤직,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 출연, 타이틀곡 '삐딱선(SAVAGE)'(새비지)으로 무대에 올랐다.

5개월 만에 컴백한 에이스는 이날 강렬한 인트로로 무대를 장악,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 후 ‘삐딱선(SAVAGE)’ 무대를 통해 에이스는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강렬한 눈빛, 파워풀한 에너지뿐만 아니라, 시원한 가창력까지 선보였다.

특히 에이스는 독보적인 스웨그와 물오른 비주얼을 비롯해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괴짜 악동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삐딱선'은 리아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킨자즈 그룹에 소속된 세계적인 한국계 미국인 안무가 마이크 송이 의기투합한 에이스만의 임팩트를 살린 곡이다.

성공적인 컴백을 한 에이스는 앞으로도 ‘삐딱선(SAVAGE)’으로 활동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뮤직 '쇼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