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지현우가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현우는 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9년 단독 팬미팅 '겨울의 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지현우는 팬미팅 1부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토크와 게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현우와 팬들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 서로의 끈끈한 우정 및 관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2부에서는 앞으로 지현우와 함께 음악 활동을 함께 할 멤버들을 팬들에게 최초 공개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랜만에 배우 지현우가 아닌 가수 지현우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팬들 역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지현우는 이 밖에도 팬미팅을 찾은 모든 관객들과 그룹 사진 촬영, 프리허그를 일일이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과시하는 등 팬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현우는 최근 STX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배우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뮤지션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TX라이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