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옥주현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장성규는 22일 자신의 SNS에 “인생 뮤지컬을 만났다. 뮤지컬 ‘레베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옥주현 누나의 전성기를 핑클 시절로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무색해졌다. 그녀의 전성기는 지금이다”고 남다른 감상평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으로 분장한 옥주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베카’는 내년 3월 15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