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국악인 김연진이 ‘2019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2019연말결선’에는 올 한 해 지역수상자 가운데 선발된 20팀의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김연진은 경남 창원시 편 최우수상 자격으로 여섯 번째 무대에 출전해 ‘쑥대머리’를 펼쳤다. 이어 MC 송해와 ‘심청가’ 공연을 보여줬다.

김연진은 판소리전공으로 음악 매력을 드러내벼 현장 관객과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그 결과 김연진은 20팀의 경연 종료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