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예슬은 6일 인스타그램에 "타임 투 슬립(잠잘 시간)"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잠옷을 입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채 누워있다. 코걸이와 컬러 렌즈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한예슬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 인기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 자리에 코 피어싱을 한 채로 등장한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가장 어려운 일 같다"면서도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이 멋있다. 그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타투하는 모습 등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MBC TV 예능물 '언니네쌀롱'에서 하차했으며,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