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KCM이 포근한 겨울 감성을 뽐낸다.

10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CM의 새 앨범 ‘with you’(위드 유) 앨범 재킷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엔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검은 색의 문을 비롯해 ‘버릇처럼 셋을 센다’라는 문구가 돋보이고 있다. 특히 심플한 이미지는 감성 발라더 KCM의 귀환까지 다시 한 번 강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신곡 발매와 함께 KCM은 가까이에서 팬들도 만난다. KCM은 오는 12일 오후 연남동 Naturally Musichall(내추럴리 뮤직홀)에서 팬미팅 ‘1.12 MHz’(1.12 메가헤르츠)를 개최, 소통은 물론 특별한 선물까지 전할 예정이다.

KCM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책임지며 꾸준한 앨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다채로운 채널로 대중을 만나오고 있다.

컴백 소식만으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KCM의 ‘with you’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