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윰댕(본명 이채원)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윰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윰댕이 아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아들의 모습도 영상에 담겨 있다.

또한 윰댕은 아들과 함께 오락실에 방문한 모습도 모두 공개하면서 아들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지난 7일 윰댕은 남편 대도서관(본명 나동현)과 함께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10살 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윰댕은 이어 "대도서관과 만나기 전 결혼을 했었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그 후로 친정 엄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다. 대도서관은 내 병이나 아이의 존재를 다 알고도 내게 다가와 줬다. 처음엔 두려워서 밀어냈지만 진심으로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윰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