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밴드 더로즈(The Rose)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의 내한 공연에 함께한다.

할시의 2020년 내한 공연 '라이브 인 서울'(Live in Seoul)은 오는 5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할시의 내한 공연 포스터에는 서포트 위드 더로즈라는 문구가 돋보인다. 더로즈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할시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함께할 더로즈는 이날 K팝 밴드의 독보적인 위엄은 물론, 화려한 무대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 팬들을 만날 할시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피처링에 참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더로즈는 2020년에도 활발하게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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