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미스트롯’ 김소유가 프로농구 팀 서울 삼성 썬더스에 힘을 더한다.

김소유는 3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 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한다.

이날 김소유는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데뷔곡 ‘숫자인생’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소유는 서울 삼성 썬더스 응원을 위해 시투자로 함께한다. 연습해온 슛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프로농구 팬들의 기대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 삼성 썬더스의 시투자로 함께하는 김소유는 지난 2019년 9월 데뷔,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활동 후 첫 앨범 수록곡 ‘숫자인생’으로 전국 각지 행사장을 누비는 것은 물론, 방송과 라디오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현재 김소유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통해 흥 넘치는 트롯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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