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생방송투데이' 차원이 다른 육수를 자랑하는 샤부샤부가 소개됐다.

27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맛의 승부사'에서는 원종길 승부사의 샤부샤부가 전파를 탔다.

40년 내공의 이곳은 차원이 다른 샤부샤부를 자랑했는데, 특히 손님들은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에 주목했다.

승부사 역시 "샤부샤부는 채소도 중요하지만 육수가 제일 중요하다. 다른 집의 육수 맛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육수는 밴댕이, 들깻가루로 구수함을 자아냈는데, 사과나무와 숯불, 그리고 목이버섯으로 훈연해 맛을 더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전복 껍데기를 육수에 넣어 끓여 감칠맛까지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