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안녕, 다니엘' 강다니엘이 평소 혼밥을 즐긴다고 밝힌다.

4일 방송되는 SBS FiL 새 예능프로그램 '안녕, 다니엘'에서는 강다니엘이 포틀랜드로 떠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강다니엘은 레스토랑을 찾아 스테이크를 먹었다. 그는 나 홀로 여행의 좋은 점에 대해 "내가 혼밥을 좋아한다. 식당에서 혼밥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마스크 안 끼고 먹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겼다. 특히 그는 스테이크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소고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꺼냈다.

강다니엘은 "소고기를 맨 처음 접했던 곳이 소고기 무한리필이었다. 어느 나라 소인지 중요하지도 않았다. 맛있으면 장땡이었다"라며 "데뷔하고 회식 장소에서 제대로 된 소고기를 먹어 보고 정말 놀랐다. '내가 이것을 먹기 위해 이때까지 라면을 먹었구나'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안녕, 다니엘'은 강다니엘이 킨포크 라이프(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를 중시하는 미국 포틀랜드로 떠난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저녁 7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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