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살림남2'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는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애리는 시어머니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어 박애리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손예진의 패션을 따라 입고 화장까지 했다.

아내 박애리의 변신에 팝핀현준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애리는 "남편 얼굴이 '내 아내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어?'라는 것 같았다. 내가 안 꾸며서 그렇지 꾸미면 볼만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애리 팝핀현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팝핀현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박애리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나이 차이는 2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