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가 내달 군 복무를 시작한다.

김진우는 27일 위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일 입대하게 됐다"고 알렸다.

김진우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올 테니 우리 인서(팬클럽)들도 각자 일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1순위로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그는 "가기 전에 여러분과 우리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나올 수 있어 기쁘다"며 컴백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위너는 오는 4월 4월 9일 정규 3집 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6일 저녁 6시 수록곡 '뜸(Hold)'을 선공개했다.

위너는 오는 30일 밤 9시 '위너 컴백 라이브 : 홀드 어 '리멤버' 파티(WINNER COMEBACK LIVE : Hold a 'Remember' Party)'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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