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아내의 맛'에서 배우 함소원 진화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새 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이사를 들어가기 전 새 집 앞에서 도끼를 꺼내 장작을 쪼갰다. 그는 "나무를 쪼개면 액운이 물러간다"며 함소원에게도 도끼를 건넸다.

시어머니를 따라 장작을 쪼갠 함소원은 "좋다는데 안 하는 것도 좀 그렇고, 괜히 안 하고 지나가면 찝찝한 생각이 들어서 꼭 하고 지나가야겠더라"고 말했다.

장작을 쪼갠 후 함소원의 가족들은 기분 좋게 새 집에 들어섰다. 시어머니가 인테리어를 지원해준 만큼, 새 집은 금색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특히 화장실은 바닥까지 모두 금빛으로 칠해져 있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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