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이 '밥블레스유2'와 만났다.

23일 저녁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는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은 한 카페에서 '밥블레스유2'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에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를 하기 전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가장 만나고 싶은 '밥블레스유2' 멤버로 송은이를 꼽으며 "저희 엄마랑 동갑이다. 19 차이는 형, 누나인데 스무살부터는 다른 호칭으로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박나래가 가장 보고 싶었다면서 "'미스터트롯' 진과 연예 대상의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영웅은 '밥블레스유2' 출연 각오로 "서로 하는 이야기가 재미 없더라도 잘 웃어주자고 했다"고 말했다.

정동원도 박나래를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꼽으며 "키 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Olive '밥블레스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