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코미디언 홍윤화가 햄버거 한 개를 다 못 먹는다고 밝힌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홍윤화는 "햄버거 하나 다 못 먹는다"라는 충격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믿을 수 없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홍윤화는 맛있는 걸 먹을 때 나오는 진실의 입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패션모델 활동으로 이슈를 끌었던 홍윤화는 빅 사이즈를 디테일하게 분석했다. 그는 이국주, 김민경 등 빅 사이즈 동료들의 맞춤 스타일 제안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상상할 수 없는 비밀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박해미는 솔직한 근황과 루머 토크로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으며, 안경 끼고 뉴스 진행한 아나운서로 화제였던 임현주와 걸그룹 최초 슈퍼우먼 율희도 쿨한 매력을 선보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밤 11시 0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