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힐링과 낭만을 선사할 '주문 바다요'의 첫 포스터가 공개됐다.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주문 바다요' 측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 속 주상욱은 '주문 바다요' 주인장답게 두 팔 벌려 멤버들의 어깨를 감싸고 있고, 양경원과 유수빈 그리고 조재윤 역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멤버들 뒤로 보이는 산달도 섬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빛 바다와 하늘, 바다 위 배 등 여유로운 모습이 힐링을 선사하는 것. 이에 세 사람이 전할 낭만 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그러나 네 사람은 사진 속 여유로운 표정과 달리 영업 첫날부터 시련과 난관에 봉착했다는 후문이다. 낚시 베테랑 주상욱, 조재윤도 예상 밖 상황에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어부로 변신한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의 첫 만남부터 짠내나는 첫 조업 현장은 5월 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주문 바다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