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우지윤의 탈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바둑기사 이세돌, 오마이걸 효정,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코미디언 이국주가 출연하는 '일 없습니다' 특집이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지영은 뽈빨간사춘기의 변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멤버 우지윤의 탈퇴로 1인 체제가 됐기 때문. 안지영은 "저도 속상하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는가 하면, 우지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안지영은 항간에 돌고 있는 불화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런가 하면 안지영은 레드벨벳 '사이코(Psycho)'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민 라이브 무대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탄생한 볼빨간사춘기의 'Psycho'는 13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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