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TV 생생정보'의 '초저가의 비밀'에서 소개된 7000원 낙지삼계탕 맛집 '장터맛집'이 화제다.

오늘(21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7000원 낙지삼계탕 맛집 '장터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2TV 생생정보'의 '초저가의 비밀' 제작진은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서로74에 위치한 7000원 낙지삼계탕 맛집 '장터맛집'을 찾았다.

'장터맛집'에서는 낙지삼계탕을 단돈 7000원에 맛볼 수 있다.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푸짐한 양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 손님은 '장터맛집'의 낙지삼계탕을 맛보고는 "다른 가게에서는 삼계탕이 만원 정도 하는데 여기는 7000원에 먹을 수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고 극찬했다.

'장터맛집' 주인장은 7000원에 낙지 삼계탕을 파는 이유에 대해 "장사가 항상 잘되라는 법이 없지 않나. 박리다매로 먹고 살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2TV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