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쇼핑호스트이자 가수인 이세미의 둘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10.9%와 1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이 기록한 1부 10.2%, 2부 11.3% 시청률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둘째 사랑이를 조리원에서 집으로 데려온 민우혁, 이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생을 만난다는 사실에 설렘을 드러냈던 첫째 이든이는 방송 내내 오빠로서의 든든한 면모를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