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수현은 2014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감독 조스 웨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2015년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수현은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다졌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 드라마 '키마이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수현은 공식석상에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현은 큰 키를 돋보이게 하는 팬츠 패션으로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한다. 공식석상에서 수현의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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