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신곡 '스태리나잇'(Starry Night)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모랜드는 10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선 지난 9일에는 '스태리나잇'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단체 티저 이미지에는 석양이 지는 바닷가를 바라보는 모모랜드 멤버 6인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스태리나잇'에는 모모랜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만큼 단체 티저 이미지와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실마리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페셜 앨범은 타이틀곡 '스태리나잇'을 비롯해 '핑키 러브'(Pinky Love) '찌릿찌릿'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그동안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모모랜드만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모모랜드는 스페셜 앨범 발매 특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예약 판매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해 모모랜드와 영상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태리나잇'은 11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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