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의 첫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의 첫 주자로는 골든차일드의 리더 대열과 막내 보민이 나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대열과 보민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대열은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보민은 하네스로 포인트를 줘 섹시함을 더해 두 사람의 짙은 남성미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도 감각적인 영상미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대열과 보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강인하고 성숙해진 골든차일드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TAKE A LEAP'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골든차일드는 발매 날인 23일까지 멤버들의 개인 티저를 차례대로 오픈하며 팬들에게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골든차일드는 '워너비(WANNABE)'-'위드아웃 유(Without You)'로 이어지는 자아 찾기 3부작의 마지막인 'ONE'을 통해 한층 더 섬세해진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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