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이 영상을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여줬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속옷 기업 BYC가 전속모델인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영상은 사랑스러운 아린의 일상을 담았다. 다이어리 콘셉트에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해 젊고 발랄한 브랜드 만의 레트로 감성을 살렸다.

영상에서 아린은 생활 속 다양한 공간에서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춤을 추거나 트램펄린을 타며 뛰어노는 등 특유의 상큼 발랄한 표정과 제스처를 취하며 매력을 뽐냈다.

또한 어떤 콘셉트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 끝날 때까지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임해 프로 모델 못지않은 면모를 보였다.

아린의 영상은 브랜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일상 속 다양한 아린의 모습을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은 최근 종영한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주인공 오나리 역을 맡아 연기했다. 배우로서 첫 도전했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싱크로율 200%의 완벽한 오나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