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200평 전원주택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강원도 원주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코미디언 장동민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동민의 집에 방문한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자연경관과 집이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장동민은 "아직 감탄하긴 이르다"며 자신의 저택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이어 장동민이 선보인 건 바로 집 옆에 위치한 원두막이었다. 원두막을 본 장윤정은 "건물 수준"이라며 놀랐고, 장동민은 "최근에 새로 지어 방송에 최초 공개하는 것"이라며 뿌듯해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장동민은 로망이 실현된 지하 공간도 소개했다. 그는 평소 즐겨 하는 게임을 할 수 있는 PC방과 골프 방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크린골프 시설이 완비된 골프 방에서 연습은 물론, 영화 감상이나 축구 경기 관람도 할 수 있다고. 이어 장동민은 효심을 가득 담아 어머니 전용으로 옥상에 연 골프 연습장도 최초 공개했다.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유세윤은 "장동민이 워낙 소문난 효자"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놀라움의 연속인 장동민의 저택은 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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