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오는 28일 첫 온택트 라이브 '크러쉬 온 어스'(CRUSH ON Ø US)를 개최한다.

원어스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온택트 라이브 '크러쉬 온 어스'의 1차 포스터를 공개, 단독 공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원어스는 파스텔 톤의 캐주얼룩으로 밝고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환한 미소와 함께 콘페티 풍선 등이 장식된 화사한 공간이 첫 온택트 라이브의 분위기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했다.

원어스의 첫 온택트 라이브 '크러쉬 온 어스'는 '우리에게 반하다'라는 의미와 함께 알파벳 'E'의 확장문자 'Ø'를 사용해 그룹명인 원어스를 색다르게 표현했다.

원어스 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첫 온택트 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원어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할 계획으로, 원어스는 현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원어스는 최근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를 통해 한층 진화된 세계관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 확장에 성공했다.

활동 종료에도 음반 판매량 11만장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K팝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우뚝 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