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올해도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가수들이 연이어 컴백, 하반기 '가요 대전'을 준비 중이다. 데뷔 6년차에 접어 든 여자친구가 새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의 밤回:Walpurgis Night)'을 발매 했고 블랙아이드필승의 10년 결정체 라고 불리는 신인그룹 스테이씨와 두 번째 싱글 'Teddy Bear(테디 베어)'로 컴백한 나띠가 이번주에 컴백을 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9일 타이틀곡 'MAGO(마고)'로 솔직하고 당당한'Modern Witch(현대적 마녀)'라는 컨셉으로 화려하게 컴백 했다. 타이틀곡 'MAGO(마고)'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으로, 멤버 은하와 유주, 엄지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레트로 신시사이저와 댄서블한 드럼 비트, 베이스 라인으로 '여자친구표 디스코'를 완성했다.









스테이씨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6인조 그룹으로, 블랙아이드필승만의 10년 노하우와 색깔이 오롯이 녹아 있다.

타이틀곡 '소 배드(SO BAD)'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했다.









지난 12일 발매한 신곡 ' Teddy Bear'는 나띠가 전하는 또 다른 '꿈'을 향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자전적인 이야기를 노래한 지난 앨범 ‘NINETEEN’에 이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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