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펜트하우스'의 주역들이 출연한 '런닝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5.2%와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의 시청률 1부(4.9%), 2부(6.6%)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이날 '런닝맨'에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지아, 김소연, 유진, 하도권 등이 출연했다.

예능에서 좀처럼 얼굴을 보기 힘든 배우들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특히 이지아는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