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모델 최소라 남편인 포토그래퍼 이코베가 아내를 위한 남다른 외조로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코베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40분, tvN. 부인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커플티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이코베와 최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코베가 알린 방송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다. 최소라는 이 방송에 출연해 이코베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소라는 이코베와의 결혼 당시 프라다에서 웨딩드레스를 받아 입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이코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