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개그맨 김준현, 배우 진세연, 방송인 전현무가 '2020 KBS 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

김준현은 지난 해에 이어 전현무와 함께 2년 연속 연예대상의 MC로 나선다. 진세연은 올해 처음 홍일점으로 합류하게 됐다.

진세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남다른 요리 솜씨와 예능감을 뽐냈다. 인기를 끈 만큼 MC로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 KBS 연예대상'은 오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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