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애마와 작별했다.

유아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가라. 넌 최선을 다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휴게소에서 견인차 위에 실린 자신의 외제차에 다가가 손을 짚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해 6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억 원 대 테슬라 전기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공개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아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