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원어스가 더 강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오는 19일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인트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원어스는 오늘(1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첫 번째 트랙 '인트로 : 데빌 이즈 인 더 디테일(Intro : Devil is in the detail)'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크롭이 가미된 슈트는 물론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표정, 디테일을 살린 안무가 어우러져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 첫 정규앨범 '데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빌'은 원어스가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서 멤버들은 물론 RBW 사단 히트메이커들이 총출동했다. 첫 번째 트랙 '인트로 : 데빌 이즈 인 더 디테일'은 '데빌'의 콘셉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곡으로, 그루브한 리듬과 몽환적인 사운드 속 원어스의 파격적인 변화를 알렸다.

'데빌'은 19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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