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맘 편한 카페' 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이동국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28일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제영재 CP를 비롯, 이동국,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가 함께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의 진행은 코미디언 서태훈이 맡았다.

이날 이동국은 출연 계기에 대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에서 아빠 대표 육아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오남매를 키우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이유리도 "난 정보원이다. 여러분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아르바이트, 부업 등 다양한 정보를 드리겠다. 엄마들만 오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카페를 오픈해 그동안 감춰왔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다양한 주제들을 총망라하며, 스타들의 일상,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고 그 속에서 매력적인 육아템, 살림템 등의 정보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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