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KBS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산발머리'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하고 머리 산발인 채로 부라타 치즈 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혜성은 편안한 차림과 헤어스타일을 한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꾸미없는 일상과 솔직한 매력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였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