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단독 쇼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정규 10집으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컴백쇼 '하우스 파티(House Party)'가 오는 16일 저녁 7시 Mnet에서 방송된다.

슈퍼주니어 컴백쇼 '하우스 파티'에서는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 데뷔 17년차를 맞이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그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팬데믹 상황 속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슈퍼주니어는 유쾌한 새 앨범 분위기에 맞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같은 컴백쇼를 준비했다. 이번 컴백쇼에서 신곡 '하우스 파티'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멤버들은 이번 컴백쇼에서 16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특별한 코너와 슈퍼주니어에게 첫 1위를 안겨준 곡 '유(U)'의 무대를 재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과연 2021년 버전 '유(U)'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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