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의 누나 정지우가 연예계에 본격 진출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플루언서 정지우가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갈 정지우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지우는 여러 소핑몰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누나로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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