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하차 유노윤호, MC로 첫 회 등장 설레고 떨려" |
2021. 04.01(목) 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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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물의를 빚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멤버 최강창민과 함께 '킹덤'의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저녁 첫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여섯 팀이 대면식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앞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으로 인해 '킹덤'에서 잠정 하차했다. 이에 대해 '킹덤' 측은 기 촬영된 부분, 3회 방송분까지 진행자의 초점에 맞춰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다고 밝혔던 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팀이 먼저 무대에 올라 서로 인사를 나눴고, 그 뒤로 MC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무대 위로 등장했다. 유노윤호는 "'킹덤'의 여정을 함께 할 여섯 팀 반갑다. '킹덤'의 MC를 맡게 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다. 저희도 여러분과 같은 길을 걸어오면서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그러나 이후 유노윤호는 단독샷이 자주 잡힌 최강창민과 달리 주로 투샷이나 풀샷으로만 등장하는 등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킹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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