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5월 10일 첫 정규 앨범 ‘맛(Hot Sauce)’으로 컴백하는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29일 0시 NCT DREA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는 나른한 눈빛과 표정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NCT DREAM은 강렬하고 키치한 느낌의 ‘크레이지 할라피뇨(Crazy Jalapeño)' 콘셉트에 이어, 나른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보링 할라피뇨(Boring Jalapeño)’ 콘셉트로 새롭게 변신, 훈훈한 비주얼과 편안한 스타일링,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로 한층 포근하고 성숙한 매력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은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맛’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돼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NCT DREAM은 컴백에 앞서 유튜브 NCT DREAM 채널을 통해 힐링 예능 콘텐츠 ‘칠링 인 더 드림(7llin’ in the DREAM)’을 선보이고 있으며, 29일 오후 8시 네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