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자연 전 기획사 대표 10억 소송, 티에이치 측 "입장 준비 중" [공식]
2021. 07.02(금) 11:48
배우 故 장자연
배우 故 장자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김 씨가 티에이치컴퍼니 대표 김 씨와 배우 윤지오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티에이치컴퍼니 측이 공식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2일 오전 티에이치컴퍼니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해당 보도를 접했으며, 공식 입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장자연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였던 김 씨(이하 원고)의 법률대리인은 공식입장을 내고 "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티에이치컴퍼니 대표 김 씨와 탤런트 윤지오(본명 윤애영)를 상대로 각각 5억원 총 10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 측은 "대표 김 씨와 윤지오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고인을 철저히 이용했다. 12년 간 원고가 장자연의 죽음에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 중 한 명으로 세간에 인식되게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표 김 씨에 대해 "조사를 거듭할수록 진술을 손바닥 뒤집듯 번복하고, 횡령‧폭행, 접대 강요 등 없었던 사실을 꾸며 원고를 음해했다. 과거 원고의 양복을 절도했다가 두 사람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고, 이에 원고에 불리한 진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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