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7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백호는 지난 7월 21일 생일에 7월생 아이돌 중 가장 높은 9294만6373표를 받고 1위를 차지하며 이달의 기적으로 등극했다.

백호는 뉴이스트 팬덤 러브의 열띤 투표 덕분에 생일날 '최애돌' 제183대 기부요정에 오르기도 했다.

'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7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백호의 광고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7월 생일인 아이돌 중 샤이니 태민(6491만5398표), 세븐틴 원우(5709만7788표), NCT 태용(3799만5071표), 슈퍼주니어 희철(2031만2392표)이 백호 다음으로 많은 투표를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최애돌]